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75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8조 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국가채무가 총 366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58조 6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0년 전인 1999년 93조 6000억원의 3.9배다. 이를 국내 인구로 나눈 국민 1인당 채무는 753만원꼴이다. 지난해 634만원에 비해 120만원(18.8%)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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