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4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기아차가 BW 발행을 통해 현금 확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채를 해소하거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BW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사채다.
기아차에서 발행한 BW는 이 회사의 기명식 보통주를 살 수 있으며 주당 행사가격이 688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우리투자증권 등이 주관해 발행하는 기아차 BW는 청약일과 납입일이 각각 이달 16일과 19일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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