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6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부산 엄궁동 남태평양호텔에서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 대표 6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또 키코(KIKO) 만기연장 등 기업 현장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들은 뒤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이어 김 원장은 부산은행 본점을 직접 찾아 영업 창구 직원 2명을 면담한 뒤 이장호 부산은행장을 만나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 원장은 오전에는 부산 녹산공단 내에 설치된 ‘중소기업현장금융지원반’에 들러 정부의 중기지원대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3-0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