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장에 김동수(54)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내정됐다. 익명을 요구한 고위 소식통은 11일 “김 전 차관과 임영록 전 재정부 차관이 막판까지 경합했으나 김 전 차관이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하와이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행정고시 22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9-0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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