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토지 보상금 10조원 풀린다

서울·수도권 토지 보상금 10조원 풀린다

입력 2009-01-08 00:00
수정 2009-01-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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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수도권에서 토지보상금으로 10조원에 이르는 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택지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따른 토지보상금으로 10조 1000억원이 풀린다. 한국토지공사는 이날부터 위례(송파)신도시 편입지역 토지 보상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위례신도시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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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 대해서는 보상금 중 3억원 이하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현금과 채권을 50%씩 지급한다. 전액 현금 보상을 원할 경우 7월1일 이후에 계약하면 된다. 토공은 경기 고양 향동지구에서도 상반기 중 1조원가량의 토지보상비를 풀 계획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수도권에서 전체 보상금(6조 5000억원)의 66%인 4조 3000억원을 푼다. 이 중 경기 양주 회천지구에서 6900억원, 파주 운정지구에서 4600억원, 시흥 장현지구에서 3500억원, 오산 세교지구에서 2600억원,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1100억원, 나머지 지역에서 2조 3100억원의 보상금을 풀 계획이다. 서울시도 마곡지구에서 3조 3000억원의 토지보상금을 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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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1-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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