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58위

삼성전자 세계 58위

박창규 기자
입력 2008-06-30 00:00
수정 2008-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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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500대 기업´ 중 58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순위 56위보다 두 계단 떨어졌다. 포스코 (198위), 현대중공업(319위), 신한금융지주(445위), 한국전력(493위)도 500대 기업안에 포함됐다. 세계 1위 기업은 미국 석유회사 엑손 모빌이었다.

파이낸셜타임스 주말판은 28일(현지시간) 시가총액 기준 `2008 세계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가 12번째 발표다. 신문은 “엑손 모빌이 올 3월 말 기준, 시가총액 4525억 510만달러로 세계 1위 기업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금융위기와 고유가 때문에 석유기업이 금융기업들을 따라잡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했다. 실제 엑손 모빌에 이은 2위 자리도 중국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 차지였다. 지난해 286위와 479위에 올랐던 국민은행과 우리금융지주도 올해는 명단에서 빠졌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신흥경제강국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중국 기업은 25개, 러시아와 인도는 각각 13개 기업을 세계 500대 기업 명단에 올렸다. 브라질은 11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6-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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