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류매출 조사 결과
신세계 이마트에서 와인 매출이 처음으로 ‘국민 술’로 통하는 소주 매출을 앞섰다.1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전국 113개 이마트 점포의 올해 1∼5월 주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와인판매액은 243억원으로 소주 매출(241억원)을 넘어섰다.
이마트에서 판매된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와인은 2005년에는 9.4%였으나 올해(1∼5월)에는 19.6%로 껑충 뛰었다. 맥주(37.4%)의 절반을 웃도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와인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가 이어지면 10년 내에 1위를 할 수 있다는 성급한 분석도 나온다.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 와인시장은 지난해에는 4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06-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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