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용카드 250兆 긁었다

작년 신용카드 250兆 긁었다

이두걸 기자
입력 2008-01-05 00:00
수정 2008-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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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인 250조원을 돌파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계 카드사와 겸영은행의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254조 83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용카드 업계가 공식적으로 수치를 집계한 2003년 이후 연간 최고치다.

연도별 신용카드 사용액은 2003년 162조원,2004년 164조원 등으로 잠시 주춤하다 2005년 192조원,2006년 221조원으로 최근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월별 수치 역시 최고 기록을 잇따라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24조 8900억원.10월 22조 5150억원을 기록한 이후 석달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카드 사용이 늘어나는 요인도 있지만 카드가 현금과 더불어 보편적인 소비 수단으로 정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8-01-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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