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모기지보험과 연계, 집값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을 10일부터 판다. 모기지보험이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출금을 갚지 못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신 갚아주는 상품이다. 이에 가입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60%에서 80%까지 높아진다. 신한은행은 미국 젠워스모기지보험, 우리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각각 제휴했다. 모두 비투기지역내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1가구 1주택이 여기에 해당된다. 보험료는 대출기간·금액, 상환방식 등에 따라 대출금의 0.1∼3% 범위에서 정해진다. 대출금을 중도 상환하면 보험료 일부도 환급된다. 신한은행 ‘내집마련 플러스 모기지론’은 대출기간이 5∼30년, 우리은행의 ‘아파트플러스론’은 10∼30년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2-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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