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세 곳 가운데 한 곳이 ‘환율 덫’에 걸려 영업적자를 보이자 정부가 긴급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강남 무역협회 회관에서 30여개 대·중소 수출기업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환율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수출 실적 100만달러 이하의 영세 중소기업이 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에 가입하면 추후 환차익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환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만기때 지급하는 보험금에서 보험료를 공제하는 방안도 도입하기로 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1-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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