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이 가구당 통신비용 증가의 주범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출간한 ‘2007년 상반기 정보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용은 12만 6100원으로 조사됐다.
통신비 가운데 휴대전화 요금이 8만 3200원(66%)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인터넷 2만 2200원(17.6%), 유선전화 2만 700원(16.4%)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용은 11만 9500원이었다. 한해에 6600원이 늘어난 셈이다. 통신비용 증가는 휴대전화 요금이 주도했다.
지난해 월평균 7만 5900원이던 휴대전화 요금은 8만 3200원으로 7300원이 늘어났다.
가구당 통신비용에서 휴대전화 요금이 차지하던 비율도 63%에서 66%로 증가했다. 유선인터넷 비용은 지난해(2만 1200원)에 비해 1000원 늘었다. 반면 유선전화 비용은 지난해(2만 2400원)보다 1700원이 줄었다.
통신비 지출에도 양극화현상이 뚜렷했다.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통신비 지출액은 4만 7200원인 반면,400만원 이상인 가구는 19만 5200원을 지출했다.
휴대전화는 만6세 이상 77.8%가 이용하고 있었고 이중 20∼40대는 90%를 넘었다. 남성(82.3%)의 휴대전화 이용률이 여성(73.2%)보다 높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출간한 ‘2007년 상반기 정보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용은 12만 6100원으로 조사됐다.
통신비 가운데 휴대전화 요금이 8만 3200원(66%)으로 가장 많았다. 유선인터넷 2만 2200원(17.6%), 유선전화 2만 700원(16.4%)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용은 11만 9500원이었다. 한해에 6600원이 늘어난 셈이다. 통신비용 증가는 휴대전화 요금이 주도했다.
지난해 월평균 7만 5900원이던 휴대전화 요금은 8만 3200원으로 7300원이 늘어났다.
가구당 통신비용에서 휴대전화 요금이 차지하던 비율도 63%에서 66%로 증가했다. 유선인터넷 비용은 지난해(2만 1200원)에 비해 1000원 늘었다. 반면 유선전화 비용은 지난해(2만 2400원)보다 1700원이 줄었다.
통신비 지출에도 양극화현상이 뚜렷했다.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통신비 지출액은 4만 7200원인 반면,400만원 이상인 가구는 19만 5200원을 지출했다.
휴대전화는 만6세 이상 77.8%가 이용하고 있었고 이중 20∼40대는 90%를 넘었다. 남성(82.3%)의 휴대전화 이용률이 여성(73.2%)보다 높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7-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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