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요금 인하 추진

이동통신 요금 인하 추진

박찬구 기자
입력 2007-09-05 00:00
수정 200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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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영세민·청소년 도움되게”

저소득층과 청소년 등을 위해 이동통신 전화요금이 인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4일 민생현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이동통신 전화요금 인하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동통신 전화요금을 일부 합리화시키고, 저소득층과 청소년에게 저렴하게 부과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오전 국무회의에서 “비서실 내 민생현안 TF가 민생 현안을 점검 중”이라면서 “이동통신 전화요금 인하, 영세 사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기초생활 대상자의 보조금 압류, 비정규직 차별 시정, 속칭 ‘대포폰’ 근절 등은 과도기에 빠뜨리기 쉽고 국민 생활고와 직결된 민생 문제인 만큼 부처간 협력을 통해 챙겨 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천 대변인은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데도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 제도적 요인과 개선 사항을 찾아 제도화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7-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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