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2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형평적 인재와 일반사원을 각각 절반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예상인원은 70명 안팎이다.
사회형평적 인재는 지난해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촌 출신, 국가보훈대상자에서 올해에는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사자의 유족(배우자 및 자녀)과 장기기증자로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특별채용과 일반채용 모두 나이, 학력, 영어성적 등의 제한이 없으며, 접수는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dhc.co.kr)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전형은 1차 서류,2차 필기시험 및 인·적성검사,3차 면접의 순으로 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8-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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