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미국 국제개발협력처(USAID)로부터 2004년 지진해일(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이사 아체 지역의 도로 복구 공사를 1억 800만달러(약 100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쓰나미 피해지역인 반다 아체에서 칼랑까지 총 104.4㎞의 2차선 해안도로와 17개의 교량을 신설 및 복구하는 것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체 재건사업 규모가 66억달러에 이르고 이중 USAID가 약 4억달러의 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추가 수주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6-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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