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18일 “원화 절상 기대심리가 시장에 팽배해 있는데다 엔화 자금 유입, 달러 매도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시장의 심리가 진정된다면 원화 환율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또 그럴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환율은 외환시장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데 최근의 원·달러 환율 하락은 외환시장의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2006-12-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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