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석 기업은행장은 내년에는 경기가 좋지 않고 은행들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져 그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강 행장은 1일 12월 월례조회에서 “국민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데 실패하면서 국내 은행산업이 3강 구도로 다시 돌아옴에 따라 선도은행 지위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우리도 내년부터는 고도성장기를 맞아 중소기업 금융시장에서 리딩뱅크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가면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갖춰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6-12-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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