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상 금융硏 연구위원 “금리인상 충격 소득수준 낮을수록 커져”

신용상 금융硏 연구위원 “금리인상 충격 소득수준 낮을수록 커져”

입력 2006-11-13 00:00
수정 200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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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 신용상 연구위원은 12일 ‘소득 양극화가 통화정책 방향에 주는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금리인상이 소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보다 줄었지만 소득계층별 충격은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콜금리를 1%포인트 올리면 상위 20% 소득계층의 소비는 0.36%포인트 줄어드는 반면 중위 60%는 0.43%포인트, 하위 20%는 0.59%포인트씩 줄어든다.”면서 “금융정책당국이 정책금리를 변동시킬 때 이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06-1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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