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이 16일 이사회를 열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의 상환우선주를 발행했다. 현대상선은 총 2000만주의 상환우선주를 주주우선배정 방식으로 주당 1만 5000원에 발행키로 했다. 현대상선측은 “현대상선의 우호지분이 이미 40%를 넘어 우선상환주 발행과 경영권 방어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면서 “어디까지나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2006-10-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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