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 205만평 택지지구 지정

송파신도시 205만평 택지지구 지정

주현진 기자
입력 2006-07-21 00:00
수정 2006-07-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송파신도시가 들어서는 송파구 거여·장지동,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대 205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송파신도시 건설예정지에 대한 주민공람 공고, 관계부처 협의, 사전환경성 검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2007년 말 개발계획,2008년 실시계획을 거쳐,2009년 분양을 시작한다.

개발예정지는 서울시 78만평(38%), 성남 84만평(41%), 하남 43만평(21%) 등이며, 지구내 군 시설로 이용중인 개발제한구역 168만평(전체 면적의 82%)은 지자체와 협의한 뒤 개발계획 승인 이전까지 해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위해 공유지 내부와 인근에 불규칙적으로 산재한 사유지 36만평(13%)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송파신도시에는 단독주택 800가구, 연립주택 200가구를 비롯해 전용 25.7평 이하 아파트 2만 3100가구,25.7평 초과 아파트 2만 1900가구 등 모두 4만 6000가구가 들어선다. 공영개발예정지구여서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2008년부터 청약제가 개편됨에 따라 송파신도시 25.7평 이하 주택은 모두 무주택자에게 1순위 배정된다.

강남역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자리한 송파신도시는 지구 서쪽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지하철 8호선(복정역), 북쪽으로는 지하철 5호선(거여역)이 인접해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7-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