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중소제조업 경기가 5월에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5월 중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지난달(99.2)보다 2.3포인트 하락한 97.0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96.7)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조사항목을 좀 더 세분화해 산출해 낸 지수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월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음을,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5-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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