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한은행 1일 출범

통합 신한은행 1일 출범

이창구 기자
입력 2006-04-01 00:00
수정 2006-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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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한은행이 1일 대대적인 출범 기념식을 갖고 새출발한다.

통합 신한은행의 총자산은 163조원으로 우리은행(140조원)을 넘어서며 국민은행(197조원)에 이어 국내 은행업계 2위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지점수도 946개로 국민은행의 1097개에 거의 육박하게 되고, 직원수도 1만 1000명을 넘어선다.541개 조흥은행 지점은 4월말까지 신한은행으로 간판을 모두 바꿔 단다. 조흥은행 카드부문은 신한카드에 합병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계좌나 통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뱅킹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전산통합 이전까지는 두 은행이 구분돼 운영된다. 자동응답시스템(ARS)과 폰뱅킹도 별도로 운영된다. 송금을 할 때도 신한과 조흥을 구분해서 입력하도록 했으나 내부 송금으로 간주해 이체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4-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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