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업계, 해외진출 ‘가속페달’

홈쇼핑업계, 해외진출 ‘가속페달’

이기철 기자
입력 2006-03-08 00:00
수정 2006-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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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체들의 해외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7일 “중국에 TV홈쇼핑 경영 노하우와 방송기술을 전수해 주고 지분을 받는 형태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우리홈쇼핑은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의 게임·IT 솔루션 업체인 ‘W미디어’와 제휴,‘상해애구 홈쇼핑’의 합작 계약을 했다.

상해애구 홈쇼핑은 자본금 87억원 규모이며 우리홈쇼핑은 자본금 투자없이 컨설팅의 대가로 지분 16.37%를 차지하게 된다.

이에 앞서 우리홈쇼핑은 지난해 1월 타이완의 ‘모모홈쇼핑’을 설립하면서 지분출자 방식을 통해 이미 해외로 진출한 바 있다.

CJ홈쇼핑은 지난 2004년 4월 중국 최대민영방송국 SMG와의 제휴를 통해 상하이에 ‘동방CJ’를 설립, 전파를 내보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003년 2월 중국 광둥성(廣東省)에 ‘광저우(廣州) 현대홈쇼핑’을 설립해 광저우와 난하이(南海)지역에 하루 9시간씩 판매방송을 송출하고 있다.GS홈쇼핑도 지난해 4월 중국 충칭(重慶)시에 현지법인 ‘충칭GS홈쇼핑’을 설립하고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9월부터 방송시간을 4시간에서 9시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6-03-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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