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일 자사와 우리은행, 리딩투자증권 등이 참여한 리딩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영창악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740억원으로 현대산업개발이 620억원, 우리은행과 리딩투자증권이 각각 60억원씩 투자키로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영창악기의 지분 63%를 보유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영창피아노로 대표되는 영창악기의 브랜드와 I-PARK 브랜드의 명품화를 추구하는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전략이 맞아떨어져,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6-03-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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