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봉급생활자의 평균 연봉은 3350여만원이며,1인당 부담한 평균 근로소득세는 142만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05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근로소득세를 낸 봉급생활자는 총 626만 8000명으로, 이들이 받은 연간 총급여액은 210조 2598억 5600만원이었다. 총급여액을 봉급생활자로 나눈 1인당 평균 연봉은 3354만원이었다.
2003년의 3100만원보다 8.2% 증가한 액수다. 평균 근소세 납부액도 전년(122만원)보다 16.6% 증가한 142만 2000원이었다.
근로소득세 증가율이 연봉 증가율의 2배를 넘어 봉급생활자들의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셈이다.
한편 봉급생활자의 10분위 분포로 보면 근로소득세 최고세율(36%)을 적용받는 과표 8000만원 이상인 고액 연봉자는 4만 1000명으로 지난 1996년의 7000명보다 6배 가까이 늘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05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근로소득세를 낸 봉급생활자는 총 626만 8000명으로, 이들이 받은 연간 총급여액은 210조 2598억 5600만원이었다. 총급여액을 봉급생활자로 나눈 1인당 평균 연봉은 3354만원이었다.
2003년의 3100만원보다 8.2% 증가한 액수다. 평균 근소세 납부액도 전년(122만원)보다 16.6% 증가한 142만 2000원이었다.
근로소득세 증가율이 연봉 증가율의 2배를 넘어 봉급생활자들의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셈이다.
한편 봉급생활자의 10분위 분포로 보면 근로소득세 최고세율(36%)을 적용받는 과표 8000만원 이상인 고액 연봉자는 4만 1000명으로 지난 1996년의 7000명보다 6배 가까이 늘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3-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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