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 가격이 대부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 경북, 충북, 전북 등 일부 지역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등락률’에 따르면 대구는 전 분기말에 비해 1.9%, 경북 2.6%, 충북 1.3%, 전북 1.2% 각각 올랐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기말에 비해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이거나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후로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소폭 오름세로 전환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2-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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