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등 5개 시중은행들이 삼성생명 주식평가와 관련된 법인세 문제를 행정법원으로 가져가는 등 은행권과 국세청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한국씨티은행 등 5개 은행은 국세청이 삼성생명의 주식 가치를 주당 70만원으로 산정해 법인세 281억원을 청구한 것과 관련, 국세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 은행의 관계자는 “소송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9-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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