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식 디지털 TV 수신기술(VSB) 특허권을 가진 자회사인 미국 제니스가 도시바와 특허 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 300여 디지털 TV 제조업체와 맺은 첫 계약이다.
도시바는 미국 디지털 TV시장에서 ‘톱 5’에 드는 업체여서 앞으로 유력 TV업체들과의 협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역시 제니스와 특허사용 협상을 벌여야 한다.
제니스는 이미 셋톱박스 및 방송장비 업체와는 특허사용 계약을 맺고 있다.
LG전자 특허센터 함수영 상무는 “세계 디지털TV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캐나다,멕시코,칠레 등 북미방식 디지털 방송을 하는 나라에서 팔리는 디지털 TV,셋톱박스,방송장비의 제조업체는 모두 제니스와 특허 계약을 맺어야 한다.”면서 “2010년쯤에는 제니스의 특허 수입이 연 1억달러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이번 계약은 전 세계 300여 디지털 TV 제조업체와 맺은 첫 계약이다.
도시바는 미국 디지털 TV시장에서 ‘톱 5’에 드는 업체여서 앞으로 유력 TV업체들과의 협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역시 제니스와 특허사용 협상을 벌여야 한다.
제니스는 이미 셋톱박스 및 방송장비 업체와는 특허사용 계약을 맺고 있다.
LG전자 특허센터 함수영 상무는 “세계 디지털TV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캐나다,멕시코,칠레 등 북미방식 디지털 방송을 하는 나라에서 팔리는 디지털 TV,셋톱박스,방송장비의 제조업체는 모두 제니스와 특허 계약을 맺어야 한다.”면서 “2010년쯤에는 제니스의 특허 수입이 연 1억달러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4-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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