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와 신용카드사의 상품가격 및 서비스 등에 관한 표시·광고의 허위·과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보자동차보험·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온라인 자보사들은 기존 자보사들보다 보험료가 15% 저렴하다는 점을 광고를 통해 부각시켜왔으나 실제로 가격 차이가 그만큼 크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민원이 제기되는 해당 회사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또 삼성·LG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이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포인트 제도에 대한 표시·광고도 실제 적립 정도나 방법 등과 다른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부당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보험료 지급 기준 등에 대한 표시·광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신고된 일부 화재보험사들도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3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보자동차보험·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온라인 자보사들은 기존 자보사들보다 보험료가 15% 저렴하다는 점을 광고를 통해 부각시켜왔으나 실제로 가격 차이가 그만큼 크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민원이 제기되는 해당 회사들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또 삼성·LG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이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포인트 제도에 대한 표시·광고도 실제 적립 정도나 방법 등과 다른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부당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보험료 지급 기준 등에 대한 표시·광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신고된 일부 화재보험사들도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4-07-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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