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도 체감경기 악화

수출기업도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04-07-02 00:00
수정 2004-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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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속에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2개월 연속 나빠졌다.특히 내수기업은 물론 그동안 경기를 이끌어왔던 수출기업까지도 체감경기가 나빠져 앞으로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BSI)는 78로 5월(80)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가 부진하다고 느끼는 업체의 수가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

대기업의 업황 BSI는 87에서 82로 떨어져 중소기업(77→76)보다 하락폭이 컸다.수출기업(87→85)과 내수기업(78→75) 모두 체감경기가 나빠졌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4-07-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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