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홍콩의 허치슨왐포아(HWL)에 자사주 1236만 5040주를 전량(발행주식의 12%) 주당 7259원씩 총 898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HWL에 자사주를 매각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경영권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매각가격을 매각 전 30거래일 동안 주가의 가중평균인 7681원에서 5.5% 할인한 주당 7259원으로 결정했다.또 HWL이 추후 이 주식을 매각해 발생하는 이익의 25%를 현대상선에 제공하기로 했다.자사주 매각으로 현대상선의 주주구성은 1대 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15.16%),2대 주주는 HWL(12%),3대 주주는 현대건설(8.69%)로 변경됐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현대택배 등의 1대 주주로 현대그룹을 유지하는 축이어서 올해 초 현정은 현대 회장과 정상영 금강고려화학(KCC) 명예회장간 경영권 다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양측은 매각가격을 매각 전 30거래일 동안 주가의 가중평균인 7681원에서 5.5% 할인한 주당 7259원으로 결정했다.또 HWL이 추후 이 주식을 매각해 발생하는 이익의 25%를 현대상선에 제공하기로 했다.자사주 매각으로 현대상선의 주주구성은 1대 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15.16%),2대 주주는 HWL(12%),3대 주주는 현대건설(8.69%)로 변경됐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현대택배 등의 1대 주주로 현대그룹을 유지하는 축이어서 올해 초 현정은 현대 회장과 정상영 금강고려화학(KCC) 명예회장간 경영권 다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4-06-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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