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기술표준화 개인과외 도입

삼성건설, 기술표준화 개인과외 도입

입력 2004-05-21 00:00
수정 2004-05-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기술표준 튜터(Tutor)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건설은 건설인력의 기술력 향상과 기술 표준화를 위해 건축(26명),주택(18명),토목(29명),플랜트(34명) 등 공종별로 현장경력 7년 이상인 경력자 중 개인 과외식 표준화 교육을 이수한 107명을 기술 표준 튜터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튜터에게는 맡은 분야의 현재 기술을 검토하고 평가해 새로운 기술표준을 만드는 임무를 부여하고,성과에 따라 포상금과 함께 연 2회의 교육 및 해외 선진회사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삼성건설은 “건설업의 경우 전국 현장에서 각각의 현장조건 및 환경에 맞게 기술을 적용시키다 보니 제조업에 비해 기술 표준화가 늦어졌다.”면서 “건설시장 완전 개방을 앞두고 건설기술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원익 전무는 “교과서에 나오는 텍스트상의 기술표준이 아니라 살아 있는 기술표준을 위해 튜터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건설현장의 기술표준화로 원가절감과 기술력 향상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4-05-21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