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일단 진정

금융시장 일단 진정

입력 2004-05-12 00:00
수정 200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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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이 패닉(공황)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국제유가도 모처럼 내렸다.그러나 주가와 환율이 요동치는 등 불안심리가 완전히 걷히지는 않았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34포인트 오른 791.02에 마감됐다.지수는 전일보다 1.14포인트 내린 789.54로 출발한 뒤 776선까지 급락한 뒤 다시 801선까지 올라갔다가 하락하는 등 하루종일 큰 폭으로 요동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74포인트(1.9%) 낮은 399.67로 출발한 뒤 한때 반등에 성공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5.94포인트(1.46%) 떨어진 401.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0.21%,대만의 자취안지수는 1.05% 각각 상승하는 등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으로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4원이 오른 1188.5원에 마감됐다.1191.5원으로 출발한 뒤 하락기조를 유지하면서 등락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다. 10일(현지시간)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지난주 말보다 0.77달러 떨어진 배럴당 33.81달러를 기록,닷새 만에 34달러선이 붕괴됐다.40달러를 넘보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38.92달러로 1.06달러 하락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0.38달러 내린 36.8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경운 김태균 김미경기자 kkwoon@˝

2004-05-1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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