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7일 “소버린자산운용이 추천한 이사후보들이 소액주주들과 만나 SK㈜의 최고경영진(CEO) 교체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은 명백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소버린 추천 SK㈜ 사외이사 후보 5명은 지난 6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70여명의 소액주주와 자리를 함께 하면서 SK㈜의 CEO 교체와 SK텔레콤 지분 매각 등을 주장했다.
SK는 이날 ‘소버린 추천 이사후보들의 소액주주 면담에 대한 SK의 입장’이란 성명을 내고 “전형적인 적대적 M&A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소버린이 적대적 M&A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소액주주를 호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SK는 “특히 SK텔레콤 지분매각과 소버린 보유지분의 자사주 매입방안 등을 거론한 것은 소버린이 SK㈜ 이사회 장악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분야를 분할매각한 뒤 지분매각마저 SK㈜의 자사주 매입형태로 처리하겠다는 속내를 내보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종락기자˝
소버린 추천 SK㈜ 사외이사 후보 5명은 지난 6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70여명의 소액주주와 자리를 함께 하면서 SK㈜의 CEO 교체와 SK텔레콤 지분 매각 등을 주장했다.
SK는 이날 ‘소버린 추천 이사후보들의 소액주주 면담에 대한 SK의 입장’이란 성명을 내고 “전형적인 적대적 M&A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소버린이 적대적 M&A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소액주주를 호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SK는 “특히 SK텔레콤 지분매각과 소버린 보유지분의 자사주 매입방안 등을 거론한 것은 소버린이 SK㈜ 이사회 장악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분야를 분할매각한 뒤 지분매각마저 SK㈜의 자사주 매입형태로 처리하겠다는 속내를 내보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종락기자˝
2004-03-0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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