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8일 최병선 원장이 최근 사임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책연구기관장의 사임은 최 원장이 처음이다. 다른 연구기관장의 연쇄적인 사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원장은 참여정부에서 행정복합도시 건설, 지방 분권화 등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던 교수 출신이다.2005년 12월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2월까지였다. 최 원장은 정권 교체 이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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