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이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다.
전 원장은 17∼26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동티모르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9일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곳을 방문할 것이라고 감사원측은 8일 밝혔다. 전 원장이 대통령 특사로 해외를 순방하는 것은 참여정부 들어서만 세번째다.
전 원장은 이어 베트남에 들러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생산유발 효과 10조 8000억원 등 16조원의 부를 창출하는 국제행사를 위해 두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등 재계에서도 유치를 위해 뛰고 있지만 자신도 힘을 보태겠다는 게 전 원장의 생각이다. 경제부총리 시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총회에 수석단장 자격으로 참여하는 등 여수 박람회와는 인연이 깊다. 전 원장은 또 베트남 감사원인 ‘회계검사원’과 교류증진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특히 삼청동 감사원 바로 앞에 베트남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어 어느 나라보다 가깝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전 원장은 17∼26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동티모르 대통령 취임 축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9일 동티모르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곳을 방문할 것이라고 감사원측은 8일 밝혔다. 전 원장이 대통령 특사로 해외를 순방하는 것은 참여정부 들어서만 세번째다.
전 원장은 이어 베트남에 들러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생산유발 효과 10조 8000억원 등 16조원의 부를 창출하는 국제행사를 위해 두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등 재계에서도 유치를 위해 뛰고 있지만 자신도 힘을 보태겠다는 게 전 원장의 생각이다. 경제부총리 시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총회에 수석단장 자격으로 참여하는 등 여수 박람회와는 인연이 깊다. 전 원장은 또 베트남 감사원인 ‘회계검사원’과 교류증진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특히 삼청동 감사원 바로 앞에 베트남 대사관이 자리잡고 있어 어느 나라보다 가깝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05-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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