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마감된 한국철도공사 부사장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공모에 각각 11명과 9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철도공사 부사장 공모에는 전직 상임이사들을 포함한 철도 출신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인과 군인, 정치권에서도 지원했다. 관심이 모아졌던 건설교통부에서는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은 4명이 응모했고,5명은 전문기관을 통해 추천됐다. 응모한 4명은 시설공단 출신과 군, 기업인, 정치인 등으로 알려졌다.
반면 전문기관 추천자는 전원 대기업과 공기업의 고위 간부들이다. 철도공사와 공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 임명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03-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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