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첫 여성국장 배출

도봉구, 첫 여성국장 배출

입력 2011-12-23 00:00
수정 2011-12-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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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1973년 개청 이래 첫 여성국장(4급 서기관)을 배출했다.

주인공은 지난 21일 승진자로 결정된 김정혜(58) 과장이다.

김 과장은 1973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를 통해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도봉구 첫 여성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래 가정복지과장, 창5동장, 도시디자인과장을 역임했다. 2004~2007년 4년 연속 서울시 여성정책평가 최우수구 선정, 2006년 청소년위원회 중앙점검단 평가 우수구(전국 69개 자치구 중 8위) 등 우수한 성과를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광고물분야 우수구, 그린파킹분야 장려구 선정 등 도시디자인에서도 능력을 뽐냈다. 현재 도봉구에 근무하는 공무원 1075명 가운데 5급 이상 여성은 9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남성으로 도봉구 여성정책을 이끌어 온 김주강(58) 여성가족과장도 국장으로 승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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