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지구 존치지역 ‘휴먼타운’ 시범 조성

재정비지구 존치지역 ‘휴먼타운’ 시범 조성

입력 2011-03-11 00:00
수정 2011-03-11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흑석동 등 3곳 하반기 착공

서울시는 흑석·시흥·길음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 3곳에 신개념 주거단지인 ‘휴먼타운’을 시범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휴먼타운은 단독 주택이나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에 보안·방범·편의시설 등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주거단지로 이를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하반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은 동작구 흑석동 186-19 일대 흑석 존치정비1구역 2만 7500㎡와 금천구 시흥동 957 일대 시흥 존치관리3구역 5만 2525㎡, 성북구 길음동 1170 일대 길음 존치관리구역 2만 8149㎡ 등 3곳에 10만 8174㎡다. 이를 위해 시는 이 지역에 지하 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폐쇄회로(CC)TV, 가로등, 쓰레기 분리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지원한다.

또 지구단위계획 초기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듣고 사업 완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타운 내 시설을 유지·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thumbnail -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