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집행 하라”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집행 하라”

입력 2011-02-25 00:00
수정 2011-02-25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상호(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은 24일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해 시의회가 증액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등을 조속히 집행하라고 촉구했다.

이 이원은 “현재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활동보조예산을 시가 집행하지 않아 장애인들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현재 하루 7시간인 활동보조서비스를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해 증액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200억원을 빨리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 중증장애인 1452명이 받는 하루 7시간의 활동보조서비스로는 장애인들이 화장실 가기도 부족한 시간”이라면서 “선진국들의 장애인 복지가 시설보호에서 자립생활 지원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과 관련된 예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가 시장의 동의 없이 시의회의 예산 증액은 불법이라며 집행하고 있지 않는데, 협의를 하려 해도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과 관련해 시의회와의 시정협의를 전면 중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관련 예산으로 ▲중증장애인활동보조지원 200억원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42억 5000만원 ▲중증장애인 전세주택제공사업 20억원 등을 신설하거나 증액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2-2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