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게하라”

“엄마를 웃게하라”

입력 2011-02-18 00:00
수정 2011-02-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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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새달 ‘엄마튼튼 프로젝트’… 식생활 등 특강

‘엄마가 웃어야 사회가 웃는다.’

양천구는 3월 한달간 7세 이하 자녀를 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아카데미 ‘엄마튼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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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일환

여민동락(與民同)을 구정 목표로 삼은 구가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여성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나선 것이다. 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여행(女幸)포럼 활동가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컨설팅을 받아 ‘엄마튼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엄마튼튼 프로젝트는 다음 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정6동 평생교육관 학습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엄마튼튼 프로젝트에는 맹희재씨 등 여행포럼 활동가 5명이 강사로 나서 균형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특강과 영양 간식 만들기, 튼튼 순환운동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은 튼튼 순환운동 5분과 건강체조 30분을 시작으로 식습관 개선과 영양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건강체크와 야채주먹밥 만들기 등도 실시한다.

●매주 화·목… 28일까지 선착순 접수

여성들에게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바른 식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합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한다는 것이다.

7차례의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엄마튼튼 건강지도사’ 자격을 인정하고 수료한 수강생을 자원 활동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구는 이들 자원 활동가들로 지역에 필요한 시설에서 강의 활동을 진행해 엄마튼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건강한 식생활 개선 활동을 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도사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8일까지 전화(2620-3385)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0명,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이제학 구청장은 “엄마튼튼 프로그램은 여성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상했다.”면서 “평소 가정을 보살피느라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부 등 여성과, 역시 취약계층인 아동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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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2-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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