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희망근로 최우수구 선정

동작구, 희망근로 최우수구 선정

입력 2009-12-24 12:00
수정 2009-12-24 1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폐기자전거재활용 등 생활밀착형 사업 큰 성과

서울 동작구가 희망근로사업 서울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미지 확대
동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희망근로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돼 이달 말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하반기 전국 시·군·구 모두 246개 기관(일반 행정구 포함)을 대상으로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서면 및 현장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은 ▲사업 추진성과 ▲상품권 유통 ▲참여자 관리 ▲지역여론 ▲지자체 추진역량 등이다. 또 현장 확인 심사에서는 사업의 실체 및 주민편익 정도 등 실질적 생활밀착형 사업추진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는 올 5월부터 희망근로 전담부서인 ‘취업복지추진단’을 만들고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발굴에 나섰다. 그 결과 모두 211개 사업에 1680명의 희망근로자들이 희망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한 태생적 한계로 쓰레기 줍기 등 땜질식 일자리 중심으로 실시한 다른 자치구와 달리 생활밀착형 희망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도심속 녹색쉼터를 제공해 준 ‘현충원 외곽공원 등산로 정비’ ▲골목길 순찰차 사각지대의 범죄를 예방하는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녹색 재활용사업인 ‘폐기 자전거 재활용’ ▲자매결연 농촌 일손 돕기 등이다.

구는 이들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로 희망근로 참여자에게는 일하는 보람을, 지역주민에게는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또 저소득층 집수리 및 달동네 재해예방 등 친 서민사업을 펼쳐 소규모의 주민숙원을 해결했다. 모두 20여억원 정도의 희망근로상품권을 사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했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올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많은 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서민이 행복한 ‘복지동작’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국민의힘 ‘맘(Mom)편한특별위원회’(이하 맘편한특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월 발족한 맘편한특위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채그로’에서 제1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춘선 저출생영유아보육분과 위원장(서울시의원, 강동 3)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 신혼부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난임에서 보육까지’를 주제로 보육 정책, 신혼부부, 워킹맘, 다둥이 가정, 한부모 가정, 경력 단절, 난임 지원 개선 및 행정 불편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안성맞춤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간담회를 끝까지 청취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부모님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예산과 입법 지원을 아끼지
thumbnail -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2-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