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쓰레기봉투 가격 최대 46.7% 차이난다

서울 쓰레기봉투 가격 최대 46.7% 차이난다

입력 2009-07-31 00:00
수정 2009-07-31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쓰레기봉투 가격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평구는 서초구와 같은 규격이라도 46.7%의 가격 차를 보였다.

양창호 서울시의원(한나라당·영등포구3)이 30일 서울 25개 자치구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0ℓ 쓰레기 봉투의 경우 서초구가 150원, 은평구는 220원으로 가격 차이가 46.7%에 달했다. 또 50ℓ 봉투의 경우 강동구는 1050원으로 서초구 720원보다 45.8%나 비쌌다. 은평구는 쓰레기봉투 5·10·20·75·100ℓ에서 강동구는 50·100ℓ에서 25개 구청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양창호 의원은 “각 자치구별로 쓰레기 수거환경이 비슷함에도 강남의 부유한 구청에서는 낮은 가격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오히려 서민이 많은 구청이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7-3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