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으뜸 공무원]서울시청 김영균씨 포상금 저소득층 급식비로

[내가 바로 으뜸 공무원]서울시청 김영균씨 포상금 저소득층 급식비로

입력 2009-02-24 00:00
수정 2009-02-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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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도 MVP 봉사도 MVP

‘민원서비스도 MVP, 봉사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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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토지관리과 김영균씨
서울시청 토지관리과 김영균씨


2년 연속 서울시 민원서비스 MVP로 뽑힌 서울시청 토지관리과 김영균씨가 나눔과 봉사도 모범이 되고 있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김영균 주임은 지난 6일 서울시 민원서비스 MVP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2년째 자신이 살고 있는 마포구 ‘꿈나무 키우기 결연사업’인 저소득층 급식비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민원서비스 MVP는 서울시가 매년 민원처리 기간 단축, 전화응대 친절 부문 등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공무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씨는 측량업등록 민원 법정 처리기간을 14일에서 3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지난 2일 개인 MVP 부문에 선정됐다. 국토지리정보원과 정보공유 협약을 맺고 ‘서울시 맞춤형 측량업 자료관리시스템’을 개발, 민원처리기간을 대폭 줄인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업무뿐만 아니라 나눔활동에도 솔선수범이다. 척추장애인 장모를 8년째 극진히 모시는 그는 2006년부터 매달 가족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공직자 희망드림 서포터스’의 일환으로 토지관리과 사랑·나눔 자원봉사대를 결성, 봉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 1월부터는 청운노인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치매나 뇌졸중을 앓는 노인들을 위해 조리, 급식, 생활관 청소, 목욕, 발마사지, 안마, 말벗 등의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균씨는 “앞으로도 업무든 봉사든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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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2-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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