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 새우개마을 전원주택단지로

신내 새우개마을 전원주택단지로

입력 2008-12-19 00:00
수정 2008-12-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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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수유역 일대는 상업지역으로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안새우개·새우개 마을’이 전원형 주거단지로 바뀐다.또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일대가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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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3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내동 282 안새우개·새우개 마을 5만 3270㎡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제1종지구단위계획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이다.

육군사관학교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싸여 있던 안새우개·새우개 마을은 앞으로 쾌적한 단독주택 중심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150% 이하,높이 16m(4층) 이하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다세대주택,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도로 10개와 주민 휴식공간 3곳을 신설할 수 있다.그동안 이곳은 도로망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주택,무허가 창고 등이 혼재해 환경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꼽혔다.

위원회는 또 수유동 192·번동 416 일대(43만 4704㎡)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도 통과시켰다.계획안은 기존의 현실성 없는 규제를 완화하고,강북구청 사거리부터 쌍문교까지 7900㎡를 계획구역에 포함시켰다.시는 이들 지역에 상업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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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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