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사거리 주변도로 확장

잠실역사거리 주변도로 확장

최여경 기자
입력 2008-08-07 00:00
수정 200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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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단지 입주대비 교통개선

‘잠실지역 교통 흐름 이상무!’

송파구는 최근 잠실재건축사업단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올림픽로와 송파대로의 교통난이 우려되자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장래 교통예측분석 결과 송파대로, 오금로를 포함한 대부분 간선도로의 속도는 시속 20∼21㎞로 현행을 유지하거나 조금 향상될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9월까지 잠실재건축단지 입주가 끝나면 오전 출근시간대 운행차량은 시간당 1만 6000여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는 우선 잠실사거리 교통개선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 잠실역사거리는 잠실주공3·4단지의 4개 외부도로 2.5∼5m 구간을 1∼2개 차로로 확장하고 잠실1·2단지도 주변 4개 도로 일부를 4∼5m 정도 넓힐 예정이다. 백제고분로와 석촌호수길 차량 진출입의 완화차로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교차로 기하구조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에 따른 교통문제점에 대해 국토해양부, 토지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했다. 위례신도시 건설사업 등과 연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총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2양재대로와 감일∼초이간 도로 등 10개 노선 20㎞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복정역 사거리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를 만든다. 송파∼강북도심(20㎞)과 송파∼과천 서울대공원(18㎞) 구간을 연결하는 급행철도,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종합환승센터 등도 건설한다.

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뿐만 아니라 동남권유통단지 조성, 장지·문정지구 개발 등 송파지역에 개발이 집중돼 있다.”면서 “교통수요 폭증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해 교통흐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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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08-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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