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격 안정에 기여한 모범업소는 구청에서 주는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17일 성북구에 따르면 근처 음식점들은 설렁탕 한그릇 값을 4000∼7000원을 받고 있는데, 성북동 A음식점은 몇 년전부터 5000원 그대로다. 쇠고기, 야채 등 식재료 가격이 올라도 “손님과의 약속”이라며 가격을 고수했다. 모범업소는 소비자의 추천을 받거나 업소 스스로 신청하면 구청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구 소식지에 소개되면서 구청 홈페이지와 연결된 서울시의 ‘좋은 가격 신속정보’ 온라인 코너에 등록된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03-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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