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 취한 열대야

문화에 취한 열대야

입력 2007-08-03 00:00
수정 20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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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동안 열대야를 식혀주는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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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에 따르면 31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서울광장 무대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주제로 무용, 뮤지컬, 국악, 시낭송회, 외국전통공연 등을 올린다.14일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씨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 62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광복절 당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는 ‘젊은 국악, 초록빛 풍류!’를 주제로 한 ‘한여름밤의 국악공연’을 펼친다. 뚝섬 서울숲 야외마당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밸리댄스, 서울경찰악대, 국악관현악단, 합창단 등의 공연을 마련했다.

어린이대공원, 한강시민공원, 각 자치구 문화원·문화센터·구민회관 등에서 번갈아가며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는 ‘좋은 영화 감상회’도 31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시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도 오는 11일까지 오후 8시부터 월드컵공원 난지연못 옆 유니세프 광장에서 영화 8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3일(금)에는 ‘잭프로스트´, 4일(토) ‘마음이´, 5일(일) ‘각설탕’을 상영한다. 월·화요일은 쉬고 8일(수)에는 ‘스윙걸즈´, 9일(목) ‘폴라익스프레스´, 10일(금) ‘괴물´, 11일(토) ‘단테스피크’를 상영한다.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발의, ‘서울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는 환경교육이 행정 중심의 단발성 사업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생활 속 환경 실천을 확산할 정책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행정 중심의 환경정책을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환경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 체계를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도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나 단발적·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으로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시민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환경교육계획 수립 시 포함해야 할 사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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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최여경기자 kkwoon@seoul.co.kr
2007-08-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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