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 둘째·넷째 토요일 자연탐험교실

[Seoul In] 둘째·넷째 토요일 자연탐험교실

입력 2007-06-13 00:00
수정 2007-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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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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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말까지 매월 둘째·넷째 ‘놀토’(등교하지 않는 토요일)에 ‘자연탐험교실’을 운영한다. 방학중인 7·8월에는 수요일을 포함해 12회 탐험교실을 연다. 삼각산 백련사 통제소∼대동천 일대에서 열린다. 전문 숲 해설가의 설명으로 곤충, 버섯, 야생화 등 동식물을 관찰하고 모니터를 한다. 참가자는 간편한 옷차림과 필기구를 지참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생태정보시스템’이나 강북구청 공원녹지과(901-2392)로 하면 된다.

2007-06-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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