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벚꽃놀이 해설사와 함께

창경궁 벚꽃놀이 해설사와 함께

최여경 기자
입력 2007-03-08 00:00
수정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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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를 이겨내고 맞은 봄 속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숨어 있다.

서울시는 3월을 맞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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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에 따르면 매일 문화유산해설사와 고궁 등을 함께 둘러보는 도보 관광을 운영한다. 청계천, 운현궁·북촌, 경복궁·효자동, 종묘·창경궁, 덕수궁·정동 등 5개 코스로, 평일은 2차례, 주말에는 3차례 진행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4월1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흥선대원군 및 운현궁 유물 30여점을 전시하는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사람들 특별전’을 연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 전시회가 4월1일까지, 권영우 화백의 기증전이 4월15일까지 이어진다. 청계천문화관은 ‘노무라 할아버지의 청계천이야기’(4월14일까지),‘문화가 흐르는 청계천의 밤’(3월15일) 등을 마련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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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3-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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