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심사에 통과하고, 2018년 12월부터 2년 동안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솔교육은 2013년 교육 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이다.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한솔교육은 조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2020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
한솔교육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자녀 출산과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휴직, 임직원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 지급, 자녀와 함께하는 백일장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지원과 집중근무제도, 자기계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성한 사내 북카페와 휴게실과 수면실, 아침식사 제공, 전신안마기 설치 등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조직원과 가족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이다.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한솔교육은 조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2020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
한솔교육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자녀 출산과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휴직, 임직원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 지급, 자녀와 함께하는 백일장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지원과 집중근무제도, 자기계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성한 사내 북카페와 휴게실과 수면실, 아침식사 제공, 전신안마기 설치 등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조직원과 가족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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